남평 문씨 본리세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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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남평 문씨 본리세거지(南平 文氏 本里世居地)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남평 문씨 일족의 집성촌입니다. 1995년 5월 12일 대구광역시 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역사 및 특징:
-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는 고려 말 충신 문익점의 18세손 문경호가 19세기 중엽 터를 잡고 만든 마을입니다.
- 원래 절이 있던 명당 터에 마을이 조성되었으며, 조선 후기 남평 문씨의 동족마을이자 세거지입니다.
- 현재 조선 말기의 전통 가옥 9채와 재실 2채, 문고 1채 등이 남아있습니다.
- 마을은 정(井)자형 구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.
주요 건물:
- 수봉정사(壽峰精舍): 대표적인 건물로 손님을 맞이하고 가족 모임을 하는 장소입니다.
- 광거당(廣居堂): 학생들이 학문과 교양을 배우는 학당입니다.
- 인수문고(仁壽文庫): 1만여 권의 도서와 보물을 소장하고 있으며, 이웃 간 도서 열람 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.
기타:
-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는 여러 한국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. 예를 들어, "보보경심: 려", "인생술집"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.
- 일부 가옥에는 실제로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므로, 개방되지 않은 구역은 출입이 제한됩니다.
교통:
- 대중교통으로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하며, 배차 간격이 길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. (2016년 정보)
|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위치 정보 | |
 | 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 |
| 한자 표기 | 南平 文氏 本里世居地 |
| 유형 | 민속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3 |
| 지정일 | 1995년 5월 12일 |
| 주소 |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(본리리) |
| 시대 | 조선시대 |
| 수량 | 11호 |
| 문화재청 ID | 24,00030000,2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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